나주 에너지 국가산단, 행정절차 완료…내년 하반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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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do 작성일25-05-03 11:5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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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나주 에너지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국토교통부 중앙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a href="https://hiilllstate.quv.kr" target="_blank" rel="noopener=">용인 힐스테이트 마크밸리</a> 이번 심의 통과로 행정절차가 모두 마무리돼 이달 중 국가산업단지 지정 및 계획 승인 고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 조성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전남개발공사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
3천68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나주 왕곡면 덕산리 일원 122만㎡ 부지에 에너지 특화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작년 6월 국토부에 산업단지계획을 승인 신청한 지 10개월 만인 지난달 30일 중앙심의를 통과했다.<a href="https://hiilllstate.quv.kr" target="_blank" rel="noopener=">힐스테이트 용인 마크벨리</a> 올해 토지 보상 절차에 착수하고,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남도는 전했다.
<a href="https://hiilllstate.quv.kr" title="힐스테이트 용인 마크밸리">힐스테이트 용인 마크밸리</a>
산단은 에너지 밸리 조성, 신소재 및 나노 융합 소재 산업 육성, 친환경 IT산업 기반 구축 등 미래 지향적 산업 기반 마련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국토교통부 심의 통과는 전남도와 관계기관들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이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을 이끄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 조성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전남개발공사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
3천68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나주 왕곡면 덕산리 일원 122만㎡ 부지에 에너지 특화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작년 6월 국토부에 산업단지계획을 승인 신청한 지 10개월 만인 지난달 30일 중앙심의를 통과했다.<a href="https://hiilllstate.quv.kr" target="_blank" rel="noopener=">힐스테이트 용인 마크벨리</a> 올해 토지 보상 절차에 착수하고,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남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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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은 에너지 밸리 조성, 신소재 및 나노 융합 소재 산업 육성, 친환경 IT산업 기반 구축 등 미래 지향적 산업 기반 마련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국토교통부 심의 통과는 전남도와 관계기관들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이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을 이끄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