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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상담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전면 1구역 사업비 조달금리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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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do 작성일25-05-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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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사업 수주를 위해 역대급으로 낮은 사업비 조달 금리를 제시했다고 2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제안한 사업비 조달 금리는 CD+0.1%다. 도시정비사업 사상 최저 수준으로, 사업비 전체 규모가 수천억원에 이르는 만큼 조합의 금융 이자 부담을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조합원 개인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최저 이주비는 세대당 20억원(LTV 150%)으로 제시됐다. 이 또한 국내 정비사업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으로, 자산 평가금액이 낮은 소규모 소유주도 충분한 이주 자금을 확보할 수 있어 사업 지연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다는 평가다. 이주비를 초과하는 추가 대출에도 동일한 LTV를 적용해 모든 조합원의 상황을 반영했다.

공사비는 평당 858만원으로 조합의 예정가(960만원) 대비 100만원 이상 낮다. 지하 공간 활용과 수익형 비주거시설 효율 배치 등을 통해 분양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에 기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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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기간은 42개월로 앞당겼다. 공기 단축은 임시거주비, 금융이자 비용 감소와 상가 등 비주거시설의 조기 수익 실현에 따른 조합원 혜택 증가로 이어진다. 단지 계획 측면에서 HDC현산은 9개동 설계를 제안해 인동거리와 조경 면적 확보에 유리한 구조를 만들었다.<a href="https://hiilllstaet.quv.kr" target="_blank" rel="noopener=">용인 남사 힐스테이트</a>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조경팀과 협업한 체류형 조경설계는 단지 내 머무는 시간을 고려한 고급 주거 환경을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상가와 오피스 등 비주거시설에 대한 미분양 리스크에도 대응한다. 조합원 부담을 최소화 하고자 미분양 발생 시 '최초 일반분양가 또는 준공시 감정가 중 높은 금액으로 대물변제' 조건을 제시했다. 이는 조합 비례율 하락, 자산가치 감소 방지 효과가 크다는 평가다.